괴담 동아리 '공채'에는 강원도 인제 어딘가에 위치한 <이름없는마을>에 대한 괴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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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담 동아리, 일명 '공채'에는 강원도 인제 어딘가에 위치한 <이름없는마을>에 대한 괴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. 한 동아리 부원이 과거 선배들의 노트를 정리하다가 발견한 것인데, 그 마을에서 자신의 이름을 들키게 되면 다시는 그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, 그런 흔한 이야기입니다. 공채에 소속된 여러분들은 이번 6월의 여름방학을 기회삼아, <이름없는마을> 괴담의 실체를 직접 확인하고자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. 어떤 끔찍한 일이 그들을 기다리는지 모르는 채 말입니다···